(서울=국제뉴스) 정경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초갑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한나 변호사가 11월 22일 강남 드림빌 보육원을 방문해 사랑의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김 변호사는 자신의 결혼식 축의금의 일부를 쌀(10kg) 15포대로 대신 받아 보육원에 전달했으며, 현장에서는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GBF)과 함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김한나 변호사는 “강남 드림빌은 꿈이 자라는 아름다운 집입니다.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더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 사회와의 연대와 나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남 드림빌 보육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보호와 복지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미래를 지원하고 있다.
김 변호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보육원 아이들과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지역 사회에 깊은 울림을 남겼다.
김한나 변호사는 법무법인 두우 소속으로 부동산 전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한주택건설협회 법률고문으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서울특별시당 여성위원장 및 청산연금방지대책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활발한 사회적 기여를 이어가고 있다.
김 변호사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의 의지를 전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지역 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아이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김한나 변호사의 선행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