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서현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팬들만을 위한 신보를 발매해 진심을 전한다.
러블리즈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디어(Dear)'를 발매한다.
'디어'는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이뤄졌던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4'의 엔딩곡이었다. 그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었다.
팬들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기위해 피아노 선율과 오케스트라로 구성해 차분하면서도 웅장한 전개로 표현한 곡이다.
지난 12일 러블리즈는 데뷔 10주년 기념일 당일, 약 4년 2개월 만의 신곡 '닿으면, 너'를 발매했다. 이후 두 번째로 발표하는 신곡 '디어'로 오랜 시간 자신들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진심을 전한다.
러블리즈와 팬들 간의 감동적인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신곡 '디어(Dear)'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러블리즈는 오는 24일 마카오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1일 타이베이, 내년 1월 26일 도쿄에서 감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