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박민수 기자] 하이엔드 퍼퓸 바디케어 브랜드 니치어(NICCIER)의 핸드크림 선물세트가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수요를 기록하며 품절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브랜드 측에 따르면 12월 초 재입고가 예정돼 있다.
니치어는 2014년 프랑스 남부 그라스에서 설립된 바디케어 브랜드로, 전통적인 향료 제작 기법과 현대적인 해석을 결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는 품질과 지속 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다양한 바디케어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번 품절 사태는 독창적인 향과 고품질의 제품에 대한 글로벌 소비자들의 관심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선물세트로 적합한 구성과 디자인이 셀럽들의 선택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니치어는 제품 생산 및 공급 체계를 조정해 글로벌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