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은 강원도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4회 행복버무림 행사’를 개최하고 이날 담근 김장 김치 580박스(2400포기, 2500만원 상당)를 사회복지시설 6곳(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명륜종합사회복지관, 성애원,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했다.
KOMIR가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소외 계층에 김장 김치를 전하기 위해 매년 여는 이번 행사에는 송기헌 국회의원과 임직원 30여 명이 함께 했다.
송병철 KOMIR 사장직무대행은 “KOMIR의 정성이 담긴 김장 김치가 여러 복지기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조그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