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빅(2BiC) 멤버 지환이 가창한 프로젝트 싱글 ‘한사람(2024)’은 오늘(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사람(2024)’은 가수 허각이 지난 2012년 발표한 공유와 이민정 주연의 드라마 ‘빅’의 OST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지환은 원곡이 지닌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자신만의 따뜻한 감성을 더해 깊은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감성 보컬 듀오 투빅으로 데뷔한 지환은 ‘또 한 여잘 울렸어’, ‘오늘같은 밤이면’, ‘나이기를’, ‘요즘 바쁜가봐’ 등 다수의 대표곡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환은 지난 2015년 MBC ‘복면가왕’ 출연 당시 감성적인 발라드와 파워풀한 록 창법을 아우르며 가왕 결정전까지 진출한 바 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다.
한편, 콘텐츠엑스와 드림어스컴퍼니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대중이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음원을 지속해 선보이고 있다. 노을 ‘끝없는 이야기’, 임가영 ‘터널’, 박수진 ‘내 설레임이 너로 닿을 때’에 이어 새 싱글로 다시 리스너들과 만나게 됐다. 지환이 가창한 ‘한사람(2024)’은 오늘(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