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김대권 수성구정장은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민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기위해 18일 함장종합사회복지관 일원에서 ‘2024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수성구청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자존감 향상과 동기 부여’를 주제로 전한길 메가공무원 한국사 강사의 특별 강연이 진행된다."고 전했다.

또한, 수성구청은 " ‘마·중·물’(내 마음 마주보고, 중심 잡고, 주변 마음 물어보기)이란 주제의 정신건강 체험 부스도 운영하고 스트레스 검진, 아로마 테라피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법을 체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