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백리스로 직각 어깨 뽐내... “원빈 삼촌도 놀랄 건강한 피부톤”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9-06 08:31: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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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이 시원한 백리스 패션으로 직각 어깨를 뽐냈다.

김희정은 5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피콜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정은 시원한 백리스 디자인의 상의를 입고 매력적인 직각 어깨 라인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녀의 건강한 피부톤과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어우러져 여름철 완벽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김희정의 상의는 얇은 스트랩과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앞면은 심플하게 처리되었지만 백리스 디자인으로 그녀의 등을 완전히 드러내는 과감한 선택이 돋보였다. 이 백리스 디자인은 더운 여름철에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섬세한 끈 디테일이 김희정의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또한, 김희정은 흰색 레이스 텍스처의 팬츠를 함께 매치해 전체적인 스타일에 청량함을 더했다. 이 팬츠는 몸에 꼭 맞으면서도 편안한 실루엣을 유지해, 활동성이 강조된 디자인으로 보인다. 팬츠의 텍스처는 뜨개질 느낌을 연상시키며, 단순하지만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그녀의 세련된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었다.

악세서리 역시 눈에 띈다. 여기에 자연스럽게 묶은 헤어스타일까지 더해져,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김희정의 여름 패션은 자연 속에서 촬영된 배경과 어우러지며 그녀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특히 백리스 디자인은 김희정의 탄탄한 체형과 어우러져 건강한 아름다움을 강조했고, 전체적인 스타일링은 단순하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반영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김희정은 2000년 KBS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역할로 데뷔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그녀는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SNS를 통해 팬들과 적극 소통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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