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명품 주얼리 촬영...‘화려한 보석’ 착용하고 혼자 빛나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9-04 16:47:2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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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가 명품 주얼리 촬영장에서 화려한 블랙드레스를 선보였다.

배우 송혜교가 4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만나서 반가웠어요 작가님!”이라는 글과 함께 명품 주얼리 브랜드 ‘BEE MY LOVE’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세련된 블랙 드레스에 굵은 목걸이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심플한 디자인의 드레스는 그녀의 슬림한 실루엣을 돋보이게 하며, 과하지 않은 절제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큼직한 주얼리 액세서리가 전체적인 스타일의 포인트로 작용해 송혜교 특유의 엘레강스함을 더욱 부각시켰다. 헤어 스타일 역시 깔끔하게 묶어 액세서리와 드레스가 돋보이도록 연출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번 주얼리 화보 촬영을 통해 송혜교는 자신만의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녀는 그동안 여러 명품 브랜드의 주얼리와 의류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이번 촬영에서는 브랜드 ‘BEE MY LOVE’의 주얼리 컬렉션을 통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서경덕 교수와 함께 몽골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이태준 기념관’에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한 사실도 알려졌다. 이번에 기증된 안내서에는 이태준의 항일 독립운동 활동과 몽골에서의 업적, 이태준 기념공원과 가묘, 그의 생애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송혜교는 지속적으로 독립운동가 관련 활동을 지원하며 사회적 기여를 이어오고 있다.

송혜교는 그동안 작품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위한 기부와 역사적인 기념관 후원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그녀의 이러한 행보는 단순한 배우로서의 역할을 넘어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으로, 대중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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