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50세 코앞인데 블랙 롱드레스 OK”... 가을인데 “머리 길러볼까?”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9-03 08:04: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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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가 블랙드레스를 입고 가을을 맞아 머리를 기르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배우 송선미가 2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송선미는 “다시 길러볼까??? 가을 되니 문득 생각나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송선미는 세련된 블랙 슬림핏 롱 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그녀의 완벽한 몸매와 쇄골 라인이 돋보이는 모습이다.

송선미가 입고 있는 블랙 드레스는 그녀의 날씬하고 우아한 실루엣을 한층 더 부각시키고 있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인 이 드레스는 그녀의 긴 몸매를 자연스럽게 강조하며, 과하지 않은 스타일링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하고 있다. 악세서리는 최소화한 채, 드레스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한 송선미는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센스를 자랑한다.



사진 속 송선미의 헤어스타일 또한 주목할 만하다.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가미된 긴 머리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더해주며, 특히 가을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따뜻한 컬러로 스타일링된 머리가 그녀의 전체적인 룩을 더욱 완성도 있게 만들어 준다. 송선미는 이러한 스타일링을 통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면서도 자신만의 고유한 매력을 극대화하는 패션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송선미는 이번 사진을 통해 군살 없는 슬림한 몸매와 매끈한 쇄골 라인을 드러내며 다시 한번 건강미를 과시했다. 어깨와 쇄골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선택한 그녀는 날씬한 목선과 함께 세련되고 우아한 이미지를 한껏 부각시켰다. 허리 라인을 자연스럽게 잡아주는 드레스의 디자인 덕분에 송선미의 전체적인 비율이 더욱 아름답게 돋보이며, 그녀의 완벽한 프로포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송선미는 1996년 ‘96 한국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스타트업’, JTBC 드라마 ‘사생활’,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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