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슈퍼’하게 돌아온 영탁→‘핫’하게 돌아온 ‘동네멋집’까지 [오늘의 프리뷰]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9-03 07:18: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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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파일럿’에서 ‘정규’로...더 핫 하게 돌아온 ‘동네 멋집’


SBS 새 토요 예능프로그램 ‘손대면 핫플! 동네 멋집’(이하 ‘동네 멋집’)이 오늘(3일) 오전 제작발표회를 진행한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명하 PD를 비롯해 MC 한혜진, 유정수, 조나단, 게스트 스테이씨(STAYC) 시은, 크래비티(CRAVITY) 형준, 허성범이 참여한다.



‘동네멋집’은 폐업 위기의 동네 카페를 구원하러 온 대한민국 ‘카페의 신’의 맞춤형 특급 솔루션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6월부터 5회에 걸쳐 파일럿으로 방송됐던 ‘동네 멋집’은 시청자들의 호평 속 정규 예능로 편성, 더 강력해지고 확장된 세계관으로 기존 시즌을 능가하는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정규로 돌아온 만큼 새 MC 라인업도 더욱 튼튼해졌다. 공간장인 유정수 대표를 비롯해 한혜진, 조나단이 합류하면서 재미를 더한다. 앞서 방송된 ‘동네멋집’이 폐업 위기의 동네 카페를 ‘멋집’으로 바꾸어가는 과정이었다면, 이번 ‘동네멋집’은 지역을 대표하는 장소를 지역 문화 특성에 맞춰 브랜딩하며 핫플레이스로 재탄생시킨다. 역대급 규모, 최대 예산, 최장 공사 기간 등 그랜드한 스케일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소멸되어가는 동네 살리기에 앞장서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첫 회에는 형준이 출격해 남다른 예능감을 발산하고, 시은, 빌리 츠키, 위아이 김요한, 허성범 등이 ‘동네멋집’ 스페셜 MC로 함께 한다. ‘동네멋집’은 오는 7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유쾌한 에너지를 담은 ‘슈퍼슈퍼’ 영탁의 귀환!




3일 오후 가수 겸 프로듀서 영탁의 새 미니 앨범 ‘슈퍼슈퍼((SuperSuper)’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된다.

영탁의 화려한 변신을 보여줄 타이틀곡 ‘슈퍼슈퍼’는 힘차고 유쾌한 에너지를 담은 댄스 곡으로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소재와 힘찬 느낌의 가사가 곡의 긍정적인 바이브를 돋보이게 만든다. 영탁은 ‘슈퍼슈퍼’를 통해 전매특허인 시원한 가창력과 파워풀한 음색으로 유쾌한 에너지를 노래에 담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번 앨범에는 수록곡 ‘사막에 빙어’, ‘사랑옥 (思郞屋)’, ‘가을이 오려나’, ‘Brighten’까지 영탁이 전곡 자작곡으로 채워 넣어, 댄스부터 알앤비, 트로트, 발라드, 브릿팝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해 한계 없는 음악적 역량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영탁의 미니 앨범 ‘SuperSuper’는 오는 9월 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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