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다해는 블랙 민소매 탑과 화이트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이다해의 스타일링은 그녀의 특유의 러블리함을 한층 강조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연한 브라운 색감의 트렌치코트를 걸친 이다해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트렌치코트는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이다해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이다해는 트렌치코트와 동일한 컬러의 슈트 셋업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과시했다. 그녀의 세련된 핏은 많은 이들에게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하는 순간이었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8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 소식에 팬들과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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