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민시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U.S.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민시는 셔링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홀터넥 원피스를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녀의 스타일링은 독특한 디테일과 함께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고민시는 하늘색 시스루 카디건을 걸쳐 청순하고 여리여리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이 스타일은 그녀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어우러져 한층 더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고민시는 레드 플라워 프린팅이 강조된 화이트 민소매 원피스를 착용해 강렬하면서도 산뜻한 느낌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 의상은 그녀의 발랄한 매력을 돋보이게 하며,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고민시가 출연한 영화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의 평온한 일상이 수상한 손님의 등장으로 인해 무너지고,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이 연이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이 작품은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복잡한 심리를 긴장감 있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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