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의 멤버 레이는 9월 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포토 행사에 참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이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크롭 티셔츠와 넉넉한 핏의 블랙 반바지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녀의 캐주얼한 스타일링은 트렌디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특히 레이는 빈티지한 감성을 살린 헤드 스카프와 두꺼운 양말을 착용해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디테일은 그녀의 패션 센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레이의 스타일링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유니크한 디자인의 워커 부츠였다. 이 부츠는 레이의 상큼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으며, 포토 행사에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9월 4일과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의 피날레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투어의 마지막 공연은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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