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은 2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이 사진 보니 이 시절 제일 즐겁고 좋았고 심플했고 순수했던 시절. 이 자식들이 그립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god 멤버들의 젊은 시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바다에 몸을 담그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은 당시의 화기애애했던 팀의 분위기를 절로 느낄 수 있다.
한편 god는 9월 27일부터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CHAPTER 0’를 개최한다.
god 단독 콘서트 ‘챕터0’은 팬들이 만나 이루는 ‘교집합’, 25주년을 넘어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갈 약속을 ‘무한대’로 표현한 공연으로, ‘god’ 아티스트 명을 활용한 특별 무대와 콘서트 역사상 처음으로 360도 무대를 예고한다. 이뿐만 아니라 손호영과 김태우가 공동 디렉터를 맡아 준비 과정부터 전 과정에 참여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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