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중장비’ 진해성, ‘K탑스타’ 부동의 1위 등극...박지현은 2위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9-02 10:51: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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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중장비’ 진해성의 시대가 왔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8월 마지막 주(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 진해성이 1위를 차지했다.

진해성은 63.8%로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이로써 진해성은 4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트롯 강자’의 면모를 입증, 차주에도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진해성에 이어 박지현이 33.4% 득표율로 2위에 머물렀으며, 영탁이 그 뒤를 이었다.



‘K탑스타’는 현재 남/여 트로트, 남/여 아이돌, 남/여 신인 등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투표가 진행됐으며, 9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새로운 투표가 시작된다.

매력적인 저음에 탄탄한 기본기로 ‘정통트롯 끝판왕’ ‘트롯중장비’ 등의 별명을 자랑하는 진해성은 KBS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의 우승자이자,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 출연 최종 3위인 미(美)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스터트롯2’ 진선미 콘서트 ‘트롯트립’ 전국투어로 많은 팬들을 만나며 트롯 팬들과 만났으며, TV CHOSUN ‘미스터로또’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 등에서 활약을 펼치며 예능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 방송된 ‘미스터로또’에서 진해성은 김용필 무대에 난입해 취객 댄스는 물론, 작정하고 역대급 복잡한 춤까지 선보이며 ‘대표 몸치’의 빛나는 명성을 입증, 큰 웃음을 선사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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