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질 202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롯데 구승민이 경기 전 훈련을 위해 외야로 향하고 있다.64승 2무 62패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두산은 롯데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패 탈출을 노린다.리그 8위의 롯데는 두산을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잠실=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