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패션 매거진 화보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블유 코리아 9월호 에디션북에 실린 화보에서 차은우는 세련된 스타일링과 함께 그만의 깊이감 있는 눈빛과 다양한 표정, 그리고 애티튜드를 드러내며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다.
차은우는 24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 하이 주얼리 브랜드 쇼메(CHAUMET)의 ‘비 마이 러브(Bee My Love)’와 ‘조세핀(Jos?phine)’ 컬렉션을 착용해 강렬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비 마이 러브’ 컬렉션은 왕실의 상징이자 권력과 충성을 상징하는 꿀벌의 허니콤 모티브로, 완벽한 대칭과 견고한 사랑을 의미하며, ‘조세핀’ 컬렉션은 쇼메의 영원한 뮤즈인 조세핀 황후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작품으로서 프랑스 황실 최고의 스타일과 패션 아이콘을 재현하고 있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 2월 첫 솔로 미니앨범 ‘ENTITY’(엔티티)를 발매한 이후, 최근까지 아시아와 남미 11개 도시를 순회하는 팬콘 투어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미스테리 엘리베이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본 공연과 앙코르 공연 모두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올해는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와 ‘원더풀 월드’에서 주연을 맡아 배우로서도 존재감을 굳히고 있다. 하반기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핀란드 셋방살이’에 출연해 새로운 예능감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콘 비하인드 영상과 커버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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