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50세에 돋보이는 쇄골라인…오프숄더와 ‘노메이컵’에도 당당한 매력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8-31 15:56: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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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가 오프숄더와 노메이컵에도 당당한 매력을 발산했다.

배우 김지호가 31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김지호는 게시물에 “#단발커트 #노메이컵 #뭐선자신감?ㅋ #그래도 당당하고싶다 #핫도그 #나 고딩때 원디스먹던기억.. #콜라맛을 알아버렸다.큰일이다.”라는 해시태그를 남기며 유쾌한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의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모습과 자신감 넘치는 글은 많은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지호는 5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세련된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그녀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쇄골 라인을 강조하는 의상 선택은 그녀의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쇄골을 드러내는 패션은 일반적으로 젊음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데, 김지호는 이를 통해 나이를 초월한 매력적인 분위기를 완성하고 있다.



그녀는 주로 V넥이나 오프숄더 스타일의 의상을 즐겨 입으며, 쇄골을 드러내는 동시에 과하지 않은 우아함을 유지한다. 또한, 단순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어 전체적인 스타일의 조화를 이루는 데 중점을 둔다. 이러한 스타일링은 김지호의 세련된 패션 감각과 그녀가 지향하는 우아한 이미지를 잘 나타내고 있다.

쇄골 라인을 강조하는 스타일은 자칫 과해 보일 수 있지만, 김지호는 이를 자연스럽고 고급스럽게 연출하는 데 성공하며, 많은 이들에게 패션적 영감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김지호는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하여 2004년에 딸을 얻었으며, 최근에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녀의 방송 출연은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김지호의 꾸밈없는 매력과 가족애가 담긴 일상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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