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11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샤홍슈 라이브방송 준비를 위해 상해에서 8시간 넘게 진행된 품평회에서 내가 가장 활짝 웃었던 순간?! - 와인잔과 와인이 등장했을 때, 열심히 준비해주는 우리 운영팀 너무 고마워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라벤더 컬러의 롱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이 드레스는 허리 부분에 리본이 묶여 있는 디자인으로, 상체는 슬림하게 잡아주고 하체로 내려가면서 여유롭게 퍼지는 스타일이다. 드레스의 하단에는 화려한 자수 패턴이 들어가 있어 밋밋하지 않고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수는 오렌지, 하얀색 등 밝은 색상으로, 라벤더 컬러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그녀의 헤어 스타일도 주목할 만하다. 그녀의 머리는 자연스러운 웨이브 스타일로, 밝은 브라운 컬러이다. 전체적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준다.
이다해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여성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강조한다. 이 패션은 봄이나 여름에 어울리는 스타일로, 화사한 색상과 자수 패턴, 그리고 적절한 액세서리 선택이 조화를 이루어 전체적으로 세련된 느낌을 준다.
한편, 이다해는 경제적인 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그녀는 2016년 가족 회사로 추정되는 법인 명의로 매입한 빌딩을 지난해 8월 240억 원에 매각, 약 200억 원의 시세차익을 실현한 것으로 알려져 큰 관심을 모았다. 이러한 이다해의 성공적인 투자와 그녀의 패션 센스는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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