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부3' 안효섭, 손등에 철심 빼냈다...신경 손상 '위험'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3-05-27 22:29:0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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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 김사부3 캡쳐
한석규/ 김사부3 캡쳐

한석규가 건물 붕괴현장으로 뛰어갔다.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는 붕괴된 건물 속에 갇힌 서우진(안효섭)과 박은탁(김민재)를 살피기 위해 현장을 찾은 한석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막아서는 박민국(김주헌)에 김사부(한석규 분)는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나 아무것도 안 들려요. 지금 내 결정이 옳지 않다고 돌을 던져도 맞을게요. 가야겠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박민국은 “밖에 제 차 대기시켜뒀습니다. 이래 봬도 내가 원장입니다. 병원은 제가 통제할 테니 다녀오세요. 가서 두 선생님 찾아오세요”라고 말했다.

서우진과 박은탁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서우진은 손등에 철심이 박혔다. 게다가 철심이 서우진이 지키려던 환자의 흉부까지 뚫으면서 상황은 악화됐다.

김사부는 소방서장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건물 속으로 들어갔고 신경이 다칠 수 있는 상황을 설명하며 철심을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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