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 지원사업 효과 '톡톡' 국내를 넘어 세계로, 지원작품 해외 수상 쾌거

[ 뉴스포인트 ] / 기사승인 : 2021-11-30 12:08:1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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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만화 창작 및 유통 지원사업을 운영 중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지원작들이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먼저 ‘다양성 만화제작 지원사업’ 선정작이었던 김금숙 작가의 작품 '기다림'이 미국 워싱턴포스트지에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영국 가디언지에서도 ‘11월 이달의 그래픽 노블’로 본 작품을 선정했다. 이 작품은 한국의 아픈 현대사, 한국전쟁의 비극을 이산가족 이야기를 통해 만화로 풀어낸 작품이다. 김금숙 작가는 위안부 피해자의 삶을 다룬 만화 '풀'로 2020년, 만화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미국 ‘하비상(국제도서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같은 ‘다양성 만화제작 지원사업’의 선정작이었던 '아티스트'의 마영신 작가도 작품 '엄마들'로 2021년 ‘하비상(국제도서부문)’을 수상했다.





이뿐만 아니라 ‘다양성 만화제작 지원사업’ 선정작인 '아티스트'(마영신 作), '까대기'(이종철 作)는 각각 2021년과 2019년에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하였으며, '오싹오싹귀신학교'(남동윤 作)와 '숲속에 산다'(홍경원 作) 또한 각각 2020년과 2019년에 ‘부천만화대상 어린이 만화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0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2021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한 화제작 '더 복서'(정지훈 作)의 경우는 ‘만화 해외프로모션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향후 드라마 제작도 예정되어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신종철 원장은 “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지원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그 결과 만화웹툰은 현재 OSMU를 위한 원천IP로 영화, 드라마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독립만화 지원 등 만화웹툰의 저변확대를 통해 만화웹툰의 성장을 더욱 공고히 하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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