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매할머니’ 차미경 “‘라켓소년단’, 의미 있는 작품으로 남을 것”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1-08-10 09:05:1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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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미경이 명품 신스틸러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며 ‘라켓소년단’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어 드라마 종영 전후로 쏟아지는 관심과 러브콜에 대세 배우 행보를 본격 시작할 전망이다.

지난 2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에서 오매할머니 역을 맡은 차미경은 겉은 까칠하지만 속정이 깊은 단짠 시골할머니 연기를 맛깔나게 소화,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케미로 극의 재미를 더했다.

차미경은 특유의 코믹한 표정 연기와 차진 대사 소화력으로 오매할머니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시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땅끝마을 어벤저스’ 우현(홍이장 역), 백지원(신여사 역), 정민성(도시남편 역), 박효주(도시아내 역), 신철진(할아버지 역)과 티격태격 유쾌한 농촌 생활을 풀어내는가 하면, 중학생인 ‘라켓소년단‘ 탕준상(윤해강 역), 손상연(방윤담 역), 최현욱(나우찬 역), 김강훈(이용태 역)과는 마치 실제 할머니와 손자같은 관계성으로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여운을 남기며 활약했다.

현실감 있는 연기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공감을 일으키며, 인생캐릭터를 완성시켰다는 호평을 받은 차미경은 “감독님과 모든 스태프분들, 함께 촬영한 배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따뜻한 촬영 현장 덕분에 땅끝마을의 유쾌한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나왔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동안 라켓소년단과 오매할머니를 사랑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켓소년단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의미있는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 곧 새로운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라는 말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작품 속에서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의 케미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그의 활약에 시청자들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의 기대도 모아지고 있는 바. 최근 수많은 드라마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디테일과 섬세함의 차원이 다른 연기, 드라마의 흡입력을 높이는 배우 차미경이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차미경은 MBC 새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에 들어갔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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