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속보]9호태풍 루핏, 월요일 위치이동경로, 오늘날씨는?

[ 제주교통복지신문 ] / 기사승인 : 2021-08-09 07:15:0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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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월요일인 9일 오전 09시00분 현재 제9호 태풍 루핏의 현재위치는 일본 가고시마에서 오사카 서북서쪽 약 220km부근 육상에서 북동진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태풍 루핏이 우리나라에는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원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강하게 내리겠다며 아침까지 강하게 비가 내리다 태풍이 동쪽으로 멀어지면서 차차 약해져 저녁에는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날씨예보했다.



9호 태풍의 이동경로는 9일 15시 일본 오사카 북북서쪽 약 230km부근해상에 위치하며, 10일 03시 일본 센다이 서쪽 약 220km부근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약화될 예정이다.





제9호 태풍 루핏(LUPIT)뚯은 필리핀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잔인함을 의미한다.





서울인천과 수도권 서쪽 지역(파주, 김포, 시흥, 안산 등)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또한, 인천(송도)에도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어, 인천.경기앞바다에도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를 유의하기 바란다.





제주도는 동풍이 강하게 유입되면서 만들어진 비 구름대는 제주도 남쪽해상으로 이동하여 (9일) 새벽부터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다시 시작되어 북부와 서부로 확대되어 (9일) 오후(17시)까지 가끔 비가 오겠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제주도(남부, 동부)는 당분간 일최고기온은 30~32도(일최고체감온도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 또한,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밤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부산경남도, 울산에 호우특보 발효중이고, 부산에 호우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경상남도 일부지역에 시간당 10mm 내외의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서쪽에 위치한 고기압과 태풍 사이에 기압경도가 강해지고, 동풍이 매우 강하게 유입되면서 부산, 울산, 경남남해안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





(9일)까지 동해안과 남해안지역에는 바람이 35~60km/h(10~16m/s), 순간최대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부산, 울산, 경남남해안 일부지역에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대구경북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경북동해안, 울릉도.독도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25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으며, 지형적인 영향을 받아 일부 지역에서는 총 300mm가 넘는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한편, 경북동해안과 북동산지는 (9일) 낮(15시)까지, 울릉도.독도는 내일 밤(24시)까지 비가 내리겠다.





광주와 전라남도는 흐린 가운데, 국지적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5mm 내외의 비가 내리고 있다.





특히, 광주와 전남지역에는 (9일)은 오후(15시)부터 밤(20시) 사이 전남동부내륙(구례, 곡성)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전북은 대체로 흐리고, 임실 등 동부내륙에는 시간당 10mm 내외의 비가 내리고 있다.



대전세종충남권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남북부서해안(태안, 서산, 당진 등)를 중심으로 천둥.번개와 함께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충남북부서해안의 강한 소나기 구름대는 남하하면서 점차 약화되겠으나, (8일) 밤(21시)까지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충청북도에는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은 없겠으나 서쪽에 위치한 고기압과 태풍 사이에 기압경도가 강해지고, 동풍이 유입되면서 오후(12시)부터 저녁(20시) 사이 충북남부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영동은 약한 비가 내리고 있으며,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다. 한편, 동해상에 비구름대가 느리게 서진하며 앞으로 1시간 이내로 다시 강한 비가 시작되겠다.



강원영동에는 동풍이 강하게 유입되면서 내일 아침까지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내일 밤까지 25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동해안의 해수면은 천문조에 의해 높아진 가운데, (9일) 새벽에 너울과 풍랑으로 인해 폭풍해일주의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이번 예보기간 북태평양고기압과 열대저압부의 위치, 태풍(9호 루핏, 10호 미리내, 11호 니다)의 이동경로에 따라 강수의 변동성이 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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