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 수능을 마친 학생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시험 종료 후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귀갓길 혼잡으로 인한 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이 수험생의 안전귀가를 도왔다.
또한 학교, 학원, 인근 상가 등을 순회하며 피켓 행진과 리플릿 배부를 통해 청소년 건전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은우 원신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수능이라는 큰 관문을 마친 수험생의 도전과 열정은 앞으로의 삶에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청소년이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지하고, 보호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