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올해 수능을 치룬 수험생이라면 연말까지 특별한 가격 우대 혜택을 받아 에버랜드를 2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1년 365일 언제나 에버랜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도 50% 할인된 가격에 가입할 수 있다.
수능 다음날인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에버랜드 정문에서는 매일 수험생 우대를 받고 입장한 방문객 400명에게 수능 응원 부적 카드를 선물한다.
카드 뒷면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에버랜드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솜포인트를 최대 5만솜까지 선물하는 룰렛 이벤트와 에버랜드 정기권, 뷰티·배달 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는 경품 응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수험생 가족을 위한 혜택도 있다. 부모나 조부모가 에버랜드 정원 멤버십 ‘가든패스’ 일반(레귤러)에 가입하면 레귤러 플러스로 등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준다. 수험표나 수시 합격증 등 증빙서류를 매표소에 제시하면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험생 우대를 받기 위해서는 수능 수험표, 수시 합격증 등 수험생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서울랜드도 ‘수고했수능’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31일까지 수험표나 수시 합격증을 제시하면 파크이용권을 55% 할인된 2만500원에 살 수 있다.
롯데월드는 어드벤처와 어드벤처 부산에서는 예비 26학번이 될 수험생을 대상으로 종합이용권을 각각 2만 6000원, 2만원에 제공한다. 어른과 청소년 모두 동일한 금액으로 이용 가능하다. 어드벤처와 어드벤처 부산은 2007년생 한정 온라인 예매도 가능하다. 아쿠아리움과 서울스카이는 입장권을 각각 50% 할인한 1만 7500원, 1만 5500원에 제공한다.
이번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현장 매표소에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 및 신분증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증빙을 제시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