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옛날 떡볶이 전문점 우리할매떡볶이가 JTBC에서 진행하는 최강야구에 PPL 협찬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오직 승리만을 추구하는 사상 최강의 야구팀을 구성해 프로야구팀에 대적할 만한 11번째 구단 '최강 몬스터즈'의 이야기를 담은 최강야구는 많은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우리할매떡볶이는 매콤하고 쫀득한 가래떡 떡볶이와 함께 밀떡 떡볶이, 통오징어 튀김 등 다양한 메뉴가 펼쳐졌다. 최강 야구의 여러 선수가 맛있는 떡볶이를 즐기면서 떡볶이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선수들만의 방법을 소개했다.
지난 18일 오후 10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된 최강야구는 107회를 맞이했다. 최강 몬스터즈와 연천 미라클의 불꽃 튀는 접전이 이어졌는데, 승률 8할을 달리고 있는 연천 미라클을 맞이해 최강 몬스터즈는 꽤나 고전했는데, 이날 방송은 많은 이슈를 끌면서 야구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번 최강야구는 시즌 7번째로 만원 관중이 운집한 고척 스카이돔에서 경기를 진행했으며, 2PM 이준호가 보여준 시구와 몬스터즈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로 경기가 진행됐다.
이번 107회는 연천 미라클과 1:1의 살얼음판 같은 균형을 이어가면서 5회까지 팽팽 경기가 이어지며, 다음주에 연천 미라클과의 후반부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최강야구에서 PPL 협찬을 진행한 우리할매떡볶이는 어렸을 때 학교 앞 분식집에서 먹던 떡볶이 맛을 그대로 구현한 오리지널 분식 브랜드로 '런닝맨', '불후의 명곡', '놀면 뭐하니?' 등 다양한 인기 프로에도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