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투데이] 최초 작성일 : 2013-03-19 09:41:00  |  수정일 : 2013-03-19 15:20:40.460 기사원문보기
‘자동차 110년’ 2천만대 씽씽~

[포커스신문사]

1903년 고종황제 재위 40주년을 맞아 ‘어차’가 상륙한 지 110주년이 된 올해 우리 땅 위를 달리는 자동차는 2천만대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우리나라 운전면허 제도가 도입된 지 100주년을 맞는 올해 운전면허 소지자는 국민의 절반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18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2012년 기준 자동차 등록 대수는 1887만대다.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1966년(5만대)에 견줘 377배 늘었다. 자동차 등록 대수는 1969년 11만대로 10만대를 넘었고, 1985년(111만대)엔 100만대를 돌파했다.

서울올림픽이 열린 1988년 204만대를 기록하고서 매년 두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며 1997년 1041만대를 기록했다. 이후로도 꾸준히 늘어 2005년 1540만대, 2010년 1794만대, 2011년 1844만대 등 2천만대를 코앞에 두고 있다.

한편 18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운전면허 소지자는 도로교통법이 도입된 1962년 8만8616명에서 2012년 2826만3천명으로 반세기 만에 321배 늘어났다.

통계청 기준으론 1962~2011년 전체 인구 가운데 운전면허를 보유한 사람의 비율이 0.3%에서 55.9%로 186배 증가했다. 여성 운전면허 소지자는 1976년 1만4587명으로 전체 운전자의 1.8%에 그쳤지만, 2012년 1133만명으로 전체의 40.1% 점유율을 보였다.

최초의 국산 자동차는 1955년에 최무성씨 형제가 망치로 두들겨 편 드럼통에 부서진 미군 지프의 부품을 끼워 넣어 만든 ‘시발(始發)’이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교통사고는 1901년 세계여행 도중 우리나라에 들른 미국 시카고대학의 버트 홈스 교수가 차 한 대를 빌려 타고 서대문 인근을 지나다가 달구지를 피하지 못하고 충돌한 사건이라는 의견이 있다.

또 100년 전인 1913년 당시 총리대신이던 이완용의 아들 이항구와 사위 홍운표가 전세택시를 타고 기생들과 놀러 가다 일곱 살 난 아이를 치었다는 기록도 있다.

이상민 기자



[뉴스제공 : 포커스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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