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빙뉴스] 최초 작성일 : 2011-11-23 09:48:42  |  수정일 : 2011-11-23 10:02:31.617
PPC주사제, 추후 행보는?

불균형적인 식생활과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은 '비만'을 불러 일으키는 요인 중 하나다. 외모를 중시하는 사회적인 풍토와 더불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의약계에서도 '비만치료'를 위한 다양한 연구와 실험, 시술이 진행되고 있다.??

최근 비만 치료 방법 중 하나인 'PPC주사'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이를 '간성혼수 치료제로 제한'할 것인지, '지방분해 비만치료제로 인정'할 것인지에 관한 논란이 제기됐다.

PPC는 포스파티딜콜린(Phosphatidyl Choline)의 약자로 인지질 성분의 콩 추출물을 담즙 성분의 용매 DC에 녹여 주사제로 만든 '지방간에 의한 간성혼수' 치료제이나, 국내에서는 허가된 '간성혼수 치료제' 외에 비만치료제로 사용됐다가 논란이 발생했다.

모든 의약품이 그렇듯 상용화되기까지 수많은 연구와 실험이 필요하며, 현재 PPC도 그 과정을 밟아가고 있는 단계이다. 원래는 비만 치료용도로 허가가 나지 않았지만 'PPC 주사의 지방세포 파괴'에 대한 임상 실험이 삼성서울병원, 연세대병원, 서울대분당병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상태다.

PPC를 주사제로 개발한 나라는 한국과 독일 밖에 없다. 독일에서는 '리포스타빌'과 '에센셜레', 한국에서는 '리포빈'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했지만, 독일의 경우 대형 제약 회사가 개발을 원하지 않아서 제품 개발 진행이 안되고 있는 실정이며, 미국의 경우에는 전문의약품으로 허가가 나지 않아 지방분해 주사제로 개발하려면 그에 맞는 비용과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PPC는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지방분해 목적으로 발표된 논문이 50여 편에 이르며, 계속해서 전문적으로 학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All Visual Internet News of Goods
김은영 기자 (aving.net)


ⓒ 에이빙(AVING, All Visual Internet News of Goods)


웰빙건강 기사 목록위로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