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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캔] 최초 작성일 : 2015-01-25 17:42:48  |  수정일 : 2015-01-25 18:02:41.170 기사원문보기
진위판별 시간 걸리는 위조수표로 3억대 상품권 구매
【뉴스캔】당좌수표를 은행에 입금하면 위조 여부를 일정시간이 지나야 확인할 수 있는 점을 악용해 위조수표로 상품권을 구매하고 이를 현금화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이번에 위조 수표로 상품권을 산 사람들이 적발됐다죠?

=. 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위조 수표로 상품권을 산 후 이를 되팔아 수억원을 챙긴 혐의(특경법상 상습사기 등)로 김모(63)씨를 구속하고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 이들의 범행수법은 어떻게 되나요?

=. 경찰에 따르면 김씨 일당은 지난해 초부터 1년여간 서울과 경기 일대 유명 호텔, 백화점, 여행사 등을 상대로 상품권 구매 의사를 밝히고 은행에 9억5천여만원어치의 위조 수표를 입금한 뒤 17차례에 걸쳐 건네 받은 3억원 상당의 상품권을 상품권 전문 매입 업체에 넘겨 현금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이들이 범행을 저지를 수 있었던 이유가 뭔가요?

=. 이들은 수표의 경우 위조 여부 확인을 하기까지 시간이 길게는 24시간까지 걸린다는 점을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한 경찰은 "피해 업체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재협 기자 makapand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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