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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초 작성일 : 2014-02-18 10:28:00  |  수정일 : 2014-02-18 10:29:20.277
'컬링' 정영섭 감독 "성적은 아쉽지만 선수들 고생!"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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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섭 한국 여자 컬링 국가대표 감독. /사진=KBS2TV 중계화면 캡쳐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세계랭킹 10위)이 캐나다(세계랭킹 2위)와의 경기를 끝으로 소치 올림픽 일정을 모두 마쳤다.

김은지(25), 이슬비(26), 김지선(27), 엄민지(23), 신미성(36,이상 경기도청)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컬링대표팀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 큐브 컬링센터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라운드 로빈 세션 12에서 캐나다에 4-9로 역전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올림픽에서 3승 6패를 기록하며 8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9전 전승을 달린 캐나다를 비롯해 스웨덴과 스위스, 영국이 나란히 1~4위로 4강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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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경기 후 여자 컬링 대표팀의 정영섭 감독은 한국 취재진과의 방송 인터뷰에서 "컬링을 사랑하시는 분들께 승수를 올려서 기쁘게 해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선수들 나름대로 올림픽을 위해 고생을 많이 했다. 비록 이번 성적은 아쉽지만 격려를 많이 해주고 싶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어 정 감독은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에 대해 "일본과의 첫 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첫 단추를 잘 풀었다. 이어 러시아 전도 기억에 남는다. 선수들이 굉장히 위축될 줄 알았는데 슬기롭게 헤쳐 나갔다. 그 부분을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표팀의 맏언니인 신미성은 "첫 올림픽인데 국민 성원에 힘입어 3승을 한 것 같다"며 "강팀들하고 맞붙을 때 부족한 것을 많이 느꼈다. 좋은 경험을 했다"고 대회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신미성은 "늘 감독님께서는 정신력을 강조하셨다. 연습을 많이 했는데 큰 대회이다 보니 정신력과 경험, 작전, 샷 성공률 등이 많이 부족했다. 그런 점을 보강하면 평창에서는 좀 더 좋은 성적을 (팬들께서) 기대해도 좋으실 것 같다"며 "비인기 종목인데 팬들 덕분에 인기 종목이 된 것 같다. 평창 대회까지 컬링을 계속 사랑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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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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