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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투데이] 최초 작성일 : 2013-04-04 12:49:00  |  수정일 : 2013-04-04 12:54:46.363 기사원문보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아이언맨’ 성공, 나도 놀랍다”(종합)

[경제투데이 장병호 기자] 단정한 수트 차림으로 무대에 등장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밝고 당당한 모습으로 취재진을 반겼다. 무대에 마련해둔 아이언맨 모형의 포즈를 그대로 따라하고 ‘강남스타일’ 말춤을 흉내내는 등 장난기 넘치는 모습도 만날 수 있었다. 자신감 넘치는 모습은 스크린 속 토니 스타크 그대로였다.

‘아이언맨’ 시리즈의 주역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맨3’(수입·배급 소니 픽쳐스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월드 프로모션 첫 행사를 위해 5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4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그는 영화에 대한 깊이 이야기와 함께 ‘아이언맨’ 시리즈에 대한 한국 관객들의 사랑에 진심어린 감사를 표했다.

먼저 3일 밤 김포공항에서 자신을 반겨준 한국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오래 비행기를 타고 와 굉장히 피곤한 상태에서 도착했다. 늦은 밤이었는데도 따뜻한 환대에 정말 기뻤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언맨’ 시리즈는 특히 국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1편은 430만, 2편은 450만 관객을 동원했으며 지난해 개봉한 ‘어벤져스’는 전국 700만 관객을 동원할 정도로 큰 흥행을 기록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5년 전만 해도 ‘아이언맨’ 시리즈가 이렇게 성공할 거라고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다”며 “내게도 토니 스타크처럼 뻔뻔하고 냉소적이고 자신만만한 모습이 일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시리즈의 성공은 나 스스로도 놀랄 때가 많다”고 밝혔다.

이어 “5년 전 내한했을 때 한국 시장이 우리와 잘 맞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기술적인 면의 관심, 그리고 연예·오락 문화가 우리와 친화력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며 “한국은 시리즈 성공에 크게 기여해준 시장이다. 한국 관객들에게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아이언맨3’에서 가장 고민했던 것은 지난해 개봉한 ‘어벤져스’를 기반으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이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 ‘어벤져스’의 경험으로 토니 스타크가 트라우마를 경험하는 모습이 관객들에게 재미로 다가갈 것”이라며. “1편처럼 인간 토니 스타크가 새로운 아이언맨 수트를 개발하는 과정도 흥미로울 것”이라고도 말했다.

또한 “관객들이 원하는 한 늙지만 않는다면 ‘아이언맨’을 계속 찍고 싶다”는 그는 “ ‘아이언맨3’는 티켓을 구매해 볼만한 영화라고 자부한다”고 끝인사를 전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오늘 저녁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뒤 출국할 예정이다.

‘아이언맨3’는 ‘어벤져스’ 사건 이후 삶의 회의를 느끼고 있던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세계 정복을 꿈꾸는 테러리스트 만다린(벤 킹슬리)을 만나 사상 최대의 위기를 맞이한다는 내용의 영화. 오는 25일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 예정이다.


장병호 기자 solanin@
사진 / 김유근 기자 kim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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