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최초 작성일 : 2018-01-17 21:31:27  |  수정일 : 2018-01-17 21:35:00.550 기사원문보기
[여자농구] KB스타즈, 삼성생명 격파...2위 수성
▲ KB스타즈 선수들이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이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WKBL>
(서울=국제뉴스) 홍승표 기자 = KB스타즈가 삼성생명을 3연패 수렁에 빠뜨렸다.

청주 KB스타즈는 17일 오후 7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6~2018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정규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모니크 커리의 물오른 득점포를 앞세워 67-63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KB는 시즌성적 16승 6패를 기록하며 2위를 수성했다. 1위 우리은행과는 2게임차. 반면, 삼성생명은 3연패에 빠지며 시즌성적 9승 13패로 3위 신한은행과 1.5게임차 벌어진 4위에 머물렀다.

이날 KB는 커리가 공격의 수장으로 나서며 폭발적인 득점포로 승리를 이끌었다. 커리는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득점포를 올리며 27득점으로 양팀 통틀어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리바운드도 16개를 잡아내고 어시스트도 4개를 기록하는 등 경기에서 빠진 동료외인 다미리스 단타스의 공백을 충실히 메우는 모습이었다.

'기둥' 박지수는 인사이드를 책임지며 16득점 16리바운드 6어시스트의 맹활약으로 팀의 승리를 뒷받침했다. '기대주' 김민정도 4쿼터에만 결정적인 6득점을 집어넣는 등 두자리수 득점(10점 5리바운드)을 올리며 승리에 공헌했다.

삼성생명은 토마스가 12득점 17리바운드 7어시스트 6스틸로 전방위에 걸쳐 활발한 플레이를 보여줬으나 경기 막판 뼈아픈 역전 허용과 외곽슛 난조가 발목을 잡았다.

특히 삼성생명은 이날 32개의 3점슛을 시도해 7개밖에 성공시키지 못했다. 또한 팀내 주축인 박하나(11득점, 3점슛 1/11)와 배혜윤(2점슛 1/8)의 부진도 아쉬웠다.

강계리와 토마스를 앞세워 3쿼터까지 47-50, 3점차 리드를 잡은 삼성생명은 4쿼터 7분여를 남기고 커리에게 앤드원을 허용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역전으로 기세를 탄 KB는 이어 박지수, 김민정, 심성영 등이 연달아 득점포를 가동하며 승기까지 굳히는 모습을 보였다. 4쿼터 4분여 남기고 스코어는 61-53, KB의 8점차 리드.

삼성생명은 연속해서 선수들이 슛난조로 인해 분위기를 내주며 KB에 끌려갔다. 1분 40여초를 남기고 KB가 5점차 앞선 상황에서 커리가 자유투 2개를 얻어내 모두 성공시켰다. 스코어는 67-60, KB가 승리의 8부능선을 넘은 상황이었다.

이후 삼성생명은 고아라가 3점슛을 성공시켰으나 다음 공격이 무위로 돌아가며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경기는 KB의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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