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최초 작성일 : 2019-06-20 05:57:14  |  수정일 : 2019-06-20 05:59:12.327 기사원문보기
일본 기자도 물었다, 왜 세터 변화를 줬나[VNL]










[STN스포츠(보령)=이보미 기자]



한일전에서 한국이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한국은 19일 오후 5시 충남 보령의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9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마지막 5주차 일본전에서 3-0(25-18, 25-18, 25-23) 완승을 신고했다.



김연경과 김희진은 23, 21점을 올렸다. 전체적으로 날카로운 서브와 함께 막강한 공격력을 드러내며 일본을 괴롭혔다. 강소휘도 10점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도왔다.



일본은 윙스파이커 이시이 유키가 홀로 17점으로 고군분투했다. 유일하게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코가 사리나는 8점에 그쳤다.



무엇보다 일본의 세터 변화가 눈에 띄었다.



당초 대회 세트 부문 2위에 이름을 올렸던 1990년생 미야 사토가 아닌 1994년생 하루카 미야시타를 선발로 내보낸 것. 사토는 전날 폴란드전에서도 풀타임으로 뛰었다.



그동안 선수들과 호흡을 맞췄던 사토다. 현재는 세트 부문 3위로 떨어졌다.



한일전에서는 미야시타가 1, 2세트 먼저 출발했다. 사토는 1, 2세트 교체 출전 이후 3세트부터 미야시타 대신 코트를 밟았다.



상위 6개 팀이 출전하는 VNL 파이널 진출을 위해서라도 승리가 필요했던 일본이다. 이날 패배로 일본은 7승7패를 기록했다. 남은 경기는 1경기다. 이미 6위 폴란드(9승5패)에 승수에 밀려 파이널 진출이 무산됐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일본 기자도 세터 기용에 대해 물었다.



일본의 나카다 쿠미 감독은 "선수 컨디션 그리고 팀에 맞는지도 보고 선수 기용을 결정한다"면서 미야시타에 대해 "오랜만에 나와서 긴장 했을 텐데 디그에 대한 반응이 가장 좋았다. 다만 팀과 융화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고 전했다.



반면 한국은 이날 안방에서 값진 승리를 거뒀다. 9연패를 끊고 대회 2승째를 신고하며 포효했다.



사진=ST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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