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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 최초 작성일 : 2020-11-22 10:04:41  |  수정일 : 2020-11-22 10:04:14.670 기사원문보기
'미끼 케인, 침투 SON' 골 그 순간 보니…둘 움직임 환상적

해리 케인(좌측)과 손흥민(우측)
해리 케인(좌측)과 손흥민(우측)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손흥민(28)과 해리 케인(27)의 움직임은 환상적이었다.



토트넘 핫스퍼는 22일(한국시간) 영국 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이 리그 4연승을 질주하며 1위로 올라섰다. 오는 23일 타 팀 경기 결과에 따라 바뀔지는 모르지만, 일단 22일 EPL 20개 팀 중 그들은 넘어선 팀은 없다. 손흥민과 케인은 각각 득점과 어시스트를 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 두 골이 나왔지만 아무래도 좀 더 중요했던 골은 리드를 잡게 해준 손흥민의 선제골이었다. 손흥민의 이 골에 어시스트를 한 선수는 탕기 은돔벨레였다. 득점 순간에는 손흥민과 은돔벨레 두 명만 보였지만, 경기 후 한 선수가 더 보였다. 바로 케인이다.




은돔벨레의 패스 당시 케인이 수비수 둘의 이목을 끌고 손흥민이 침투한다
은돔벨레의 패스 당시 케인이 수비수 둘의 이목을 끌고 손흥민이 침투한다



손흥민의 득점 그 순간 케인은 맨시티 센터백 아이메릭 라포르트와 후벤 디아스의 사이에 위치했다. 케인은 두 선수 주위를 어슬렁거리며 시선을 끈 뒤 둘 모두를 데리고 나왔다. 바로 이 공간에 손흥민이 침투했다. 결국 이는 손흥민이 에데르송 골키퍼와 맞설 수 있는 배경을 제공했고 결국 선제골로 귀결됐다. 득점을 한 손흥민이 골의 33.3%, 어시스트를 한 은돔벨레가 33.3%를 가지고 있다면 케인이 나머지 지분을 가질만한 자격이 되는 골이었다.



케인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 케인은 같은 날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센터백을 끌어내면 소니와 스티비(스티븐 베르흐베인)가 상대 뒷공간을 흔들 수 있다고 봤다. 경기 초반 쏘니의 환상적인 마무리로 득점이 나왔고 승리를 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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