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최초 작성일 : 2019-07-19 16:34:33  |  수정일 : 2019-07-19 16:33:16.037 기사원문보기
'블랙번 전설' 새비지 아들, 맨유 U-18 장학생 됐다…'1군행 기대↑'

찰리 새비지
찰리 새비지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레전드의 아들' 찰리 새비지(16ㆍ이하 C.새비지)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타로 자리할까.



영국 언론 <더 선>은 지난 17일 "EPL에서 활약했던 로비 새비지(44ㆍ이하 R.새비지)의 아들 C.새비지가 맨유 18세 이하(U-18) 팀의 장학생이 됐다. 그는 U-18 팀 감독 닐 라이언(45) 아래서 뛰며 1군 데뷔까지 노려볼 것이다"라고 전했다.



R. 새비지는 현역 시절 EPL을 주름잡던 스타 중 한 명이었다. 금발의 찰랑이는 머리를 휘날리며 중원을 장악하는 것에 능했다. 특히 블랙번 로버스 시절 투가이 케리모글루(48)와 보여줬던 호흡은 아직도 팬들의 뇌리에 남아있다.



EPL을 대표했던 선수인 그도 아들 앞에서는 아버지일 뿐이었다. 같은 날 R.새비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C.새비지야. 니가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의 장학생이 됐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구나. 너의 헌신과 열망, 희생이 지금 이 자리까지 내딛게 한 것 같구나"라며 감격을 금치 못했다.



R.새비지는 아들인 C.세비지 자신의 맨유 경력을 뛰어넘기를 바라고 있다. R.새비지는 데이빗 베컴(44), 게리 네빌(44), 크리스 캐스퍼(44), 존 오케인(44), 벤 쏜리(44) 등 1992년 맨유의 FA 유스컵 우승을 견인한 'Class Of 92' 멤버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1군 데뷔는 실패했고 이후 여러 팀을 거쳐 블랙번으로 가서 꽃을 피웠다. 현재도 축구 프로그램 패널로 활동하고 축구 관련 글을 기고하는 등 축구와의 인연을 놓지 않고 있다.



C.새비지는 아버지와 같은 중앙 미드필더다. 유스 명가로 유명한 맨유에서 장학생으로 뽑혔다는 것은 그의 재능을 증명하는 것이다. 3년 정도 실력을 더 갈고 닦는다면 맨유에서 그가 뛰게 되는 장면이 연출될 수도 있다.




현역 시절 로비 새비지(좌측)와 리오 퍼디난드(우측)
현역 시절 로비 새비지(좌측)와 리오 퍼디난드(우측)



사진=로비 새비지 SNS



total87910@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이형주 기자 / total87910@stnsports.co.kr
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STN SPORTS 바로가기]

기사제공 : STNSTN 기사 목록
축구 기사 목록위로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