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최초 작성일 : 2019-06-25 14:56:30  |  수정일 : 2019-06-25 14:57:40.147 기사원문보기
토레스 감독 보나?…"지난 몇 년간 하고 싶다는 생각했다"

현역 시절 페르난도 토레스
현역 시절 페르난도 토레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페르난도 토레스(35)가 감독으로도 승승장구할까.



지난 23일 토레스가 공식적으로 유니폼을 벗었다. 그는 은퇴 기자회견에서 "내 자신이 설정한 기준이 있었다. 하지만 내 몸 상태가 그 마저도 미치지 못했다. 이에 은퇴해야겠다고 맘 먹었다"고 전했다.



은퇴는 했지만 전성기 그의 활약은 팬들의 뇌리에 각인돼 있다. 고향 클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아이돌로 활동하던 시절. 리버풀 FC로 건너가 EPL 외국인 리그 최다골(24골)을 경신하던 시절. 리버풀에서 보낸 화려한 전성기와 첼시 FC서의 부침, AT 마드리드로의 귀환까지.



한 시대를 풍미한 토레스는 일단 구단 고문 역할로 소속팀 사간 도스에 남는 상황이다. 일본 언론 <게키사카>에 따르면 토레스는 은퇴 후 계획에 대해 묻자 "현재로서는 조금 쉬고 싶다. 가족들과 시간을 조금 보낼 예정이다. 이후 사간 도스의 인지도 상승과 성장을 위해 뛸 것이다"라고 전했다.



토레스는 감독직에 대한 가능성도 열어놨다. 그는 "최근 몇 년 간 감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나는 계속 경기장에 있었고 감독은 그 가까이에 있는 직업이었다. 커리어를 지나오며 훌륭한 감독들을 만났고 그들의 발자취를 따르고 싶은 생각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미래를 재단하지는 않았다. 토레스는 "감독이 돼야지 생각은 하고 있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고 인생은 불확실한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에는 감독이 되지 않고 다른 직업에 헌신할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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