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최초 작성일 : 2018-09-20 10:05:07  |  수정일 : 2018-09-20 10:05:08.433 기사원문보기
'대구의 활발한 사회공헌' 조현우, 문제 출제자로 변신하다

행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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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대구FC의 조현우(27)가 골키퍼가 아닌 문제 출제자로 변신했다.



오는 26일 추석 연휴 홈경기를 앞두고 있는 대구가 지난 19일 대구 성당초등학교를 방문해 대구지방국세청과 함께 '도전! 세금 골든벨'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성당초에서 진행된 세금 골든벨은 대구가 대구지방국세청과 함께 준비한 청소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2013년 오성중학교를 시작으로 2014년 매천중학교, 지난해에는 신흥초등학교에서 열리는 등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를 위해 임재혁, 예병원, 고재현 선수가 성당초를 찾았다.



프로그램은 3교시와 4교시에 걸쳐 진행됐다. 먼저 3교시에는 세 선수가 3교시에 3학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패스, 드리블, 슈팅 등 기본기 교육을 했다. 이어 4교시에는 3학년 170여명을 대상으로 세금 골든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세금 또는 대구FC와 관련된 문제를 서바이벌 형식으로 풀었고, 국세청과 대구는 1등(5만원 상당 문화상품권, 학용품), 2등(3만원 상당 문화상품권, 학용품), 3등 상품과 사인볼, 어린이 티셔츠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해 학생들의 흥미를 끌었다.



이날 특별한 출제자도 있었다. 대구 주전 골키퍼 조현우가 문제 출제를 위해 영상에 등장한 것이다. 학생들은 조현우가 영상에 나타나자 크게 환호했다.



승자는 패자부활전을 포함해 20여 문제를 푼 끝에 정해졌다. 1등은 3학년 5반 박현정 학생이었다. 1등을 차지한 박현정 학생은 " 1등을 할 줄은 몰랐는데 얼떨떨하다. 먼저 탈락한 친구들이 응원해줘서 미안하고 또 고마웠다. 이번에 퀴즈를 풀면서 대구FC와 세금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침산초에서는 조철호 대구FC U-12(신흥초) 코치가 6학년 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교육을 실시했다. 강연은 축구 관련 직업은 어떤 게 있는지,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 되는 지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활발한 지역공헌활동으로 학생들과 소통한 대구는 오는 26일 오후 2시 대구스타디움에서 경남FC를 상대로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3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사진=대구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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