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최초 작성일 : 2019-07-18 21:36:24  |  수정일 : 2019-07-18 21:36:59.070 기사원문보기
[고척 S코어북] '브리검 8승+송성문 쐐기포' 키움, 5-1로 '스윕승'…삼성 5연패

키움 제이크 브리검
키움 제이크 브리검



[STN스포츠(고척)=박승환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삼성을 상대로 스윕승을 거두며 전반기를 2위로 마감했다.



키움은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12차전 맞대결에서 5-1로 스윕승을 거두며 전반기를 2위로 끝마쳤다. 반면 삼성은 5연패로 후반기를 바라보게 됐다.



선발 제이크 브리검이 6이닝 동안 투구수 82개, 3피안타 3볼넷 5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 이하)를 기록하며 시즌 8승째를 수확했다. 브리검에 이어 조상우(1이닝)-김상수(1이닝)-오주원(1이닝)이 차례로 등판해 뒷문을 책임졌다.



타선에서는 아쉬운 주루 플레이가 있었지만, 이정후가 3타수 2안타 2볼넷으로 네 차례 출루했고, 샌즈가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송성문이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삼성과 주중 3연전 내내 선취점은 키움의 몫이었다. 1회초 2사 1, 2루의 실점 위기를 잘 넘긴 키움은 1회말 샌즈의 몸에 맞는 볼 등으로 만들어진 2사 2루에서 박병호가 좌측 펜스를 때리는 1타점 2루타를 터뜨려 선취점을 뽑아냈다.



리드는 길지 못했다. 브리검은 3회초 김성훈을 유격수 땅볼로 출루시킨 뒤 이원석에게 1타점 2루타를 맞아 1-1 동점을 내줬다. 키움은 3회말 1사후 이정후가 상대 선발 원태인을 상대로 좌중간에 3루타를 치고 출루하며 찬스를 잡았지만, 후속타의 불발로 득점과 연결짓지 못했다.



팽팽한 균형은 5회말에 깨졌다. 1사후 김혜성이 좌중간에 안타를 때려 출루한 뒤 이정후의 볼넷으로 1, 2루의 득점 찬스를 잡았다. 후속타자 김하성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해결사 샌즈가 좌전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2-1로 다시 경기의 리드를 가져왔다.



2-1로 아슬아슬한 리드 속에 키움은 불펜을 빠르게 가동했다. 선발 브리검의 투구수가 여유가 있었지만, 7회초 조상우를 투입했다. 1군에 복귀한 뒤 두 번째 등판을 기회를 가진 조상우는 실책으로 위기에 몰리기도 했지만, 무실점을 기록하며 자신의 임무를 완수했다.



키움은 2-1로 앞선 8회말 선두타자 송성문이 상대 투수 최지광의 3구째 123km 커브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려 한 점을 달아났다. 계속해서 키움은 이지영, 김혜성이 각각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5-1로 앞선 9회말 오주원이 마운드에 올랐고, 확실하게 뒷문을 걸어 잠가 승리를 거뒀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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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환 기자 / absolute@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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