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최초 작성일 : 2019-06-18 21:08:08  |  수정일 : 2019-06-18 21:11:39.147 기사원문보기
[S코어북] '짜릿한 역전승' 키움, KT에 3-2 승리…4연승 질주






[STN스포츠(고척)=박승환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역전승을 거두며 4연승을 내달렸다.



키움은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 시즌 7차전 맞대결에서 3-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4연승을 질주했다.



타선의 침묵으로 승ㆍ패를 기록하지 못하며 홈에서 연승행진이 경기에서 멈췄지만 선발 이승호가 6이닝 동안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KT타선을 막아내며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이어 윤영삼(1이닝)-한현희(1이닝)-오주원(1이닝)이 차례로 등판해 뒷문을 걸어 잠갔다.



선취점은 KT에게 먼저 내줬다. 1회초 1사후 이승호는 황재균에게 좌전안타를 맞은 뒤 강백호의 투수 방면 내야 안타 때 송구 실책을 저질러 1사 1, 3루의 실점 위기에서 유한준에게 희생플라이를 맞아 선제점을 내줬다.



이후 KT 타선을 무실점으로 꽁꽁 틀어막던 이승호는 6회초 2사후 유한준에게 3구째 127km 슬라이더를 통타당해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내줘 이날 2실점째를 기록했다.



키움은 뒤늦게 추격을 시작했다. 6회말 서건창과 김혜성이 연속 볼넷을 얻어 만든 2사 1, 3루의 득점 찬스에서 이정후가 적시타를 때려내 추격을 시작했다. 선발 이승호가 내려간 7회말 키움은 결국 역전을 이뤄냈다.



7회말 장영석과 김규민의 연속안타로 무사 1, 3루에서 상대 투수 김민수의 폭투로 장영석이 홈을 밟아 동점을 만들었고, 1사 3루에서 대타 박동원이 희생플라이를 때려내 3-2로 역전에 성공했다.



경기의 리드를 가져온 키움은 8회 한현희가 1이닝을 탈삼진 2개를 곁들여 퍼펙트로 틀어막았고, 9회 오주원이 KT 타선을 틀어막고 승리를 지켜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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