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최초 작성일 : 2018-11-19 15:27:06  |  수정일 : 2018-11-19 15:26:50.647 기사원문보기
2018 KBO리그 MVP는 김재환, 신인왕은 '괴물루키' 강백호(종합)

2018 KBO리그 MVP에 오른 두산 김재환 ⓒ뉴시스
2018 KBO리그 MVP에 오른 두산 김재환 ⓒ뉴시스







[STN스포츠=윤승재 기자]



2018년 한 해를 빛낸 KBO리그 부문별 영웅들이 선정됐다.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시상식이 19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르메르디앙 서울 다빈치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각 부문별 수상과 최우수신인상(신인왕), 최우수선수상(MVP)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신인왕은 KT위즈의 강백호가 받았다. 올 시즌 138경기에 나와 타율 2할9푼, 29홈런 84타점을 기록한 강백호는 투표에서 555점 중 514점을 얻어 신인왕에 등극하는 기쁨을 맛봤다. 강백호에게는 신인왕 트로피와 상금 300만 원이 주어졌다.



MVP는 두산베어스의 김재환에게 돌아갔다. 김재환은 올 시즌 139경기에 나와 타율 3할3푼4리 44홈런 133타점을 기록한 바 있다. 총점 888점 만점에 487점을 받으며 MVP에 등극한 김재환은 MVP 트로피와 기아자동차 K7(3,300만 원 상당)을 받았다.



한편 김재환은 홈런(44홈런)과 타점왕(133타점)에 오르며 3관왕에 올랐다. 롯데자이언츠의 전준우는 190안타 118득점으로 안타와 득점 부문에서 2관왕에 올랐다. 국민거포 박병호(넥센) 역시 장타율(0.718)과 출루율(0.457)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타율부문은 3할6푼2리를 때려낸 김현수(LG)가 받았고, 도루왕은 36개의 도루를 성공시킨 삼성라이온즈의 박해민이 수상했다.



투수 부문에서는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원투펀치 조쉬 린드블럼과 세스 후랭코프가 각각 평균자책점(2.88), 다승(18승)ㆍ승률왕(0.857)을 차지했다. 후랭코프는 투수 부문에서 유일한 2관왕이 됐다. 한화이글스의 키버스 샘슨은 올 시즌 195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탈삼진왕에 올랐다.




2018 KBO리그 신인왕을 수상한 KT위즈의 강백호 ⓒ뉴시스
2018 KBO리그 신인왕을 수상한 KT위즈의 강백호 ⓒ뉴시스



구원투수 부문에서는 롯데자이언츠 오현택이 25홀드를 기록하며 홀드왕에 올랐고, 한화이글스 정우람이 36세이브로 구원왕에 올랐다.



퓨처스리그도 남부리그와 북부리그 각 부문별로 시상했다. 심판상은 권영철 심판위원이 수상했다.



2018 KBO 시상식 부문별 수상자



▲ 최우수선수(MVP) = 김재환(두산)



▲ 최우수신인선수(신인왕) = 강백호(KT)



▲ 평균자책점 = 조쉬 린드블럼(두산)

▲ 다승ㆍ승률 = 세스 후랭코프(두산)

▲ 탈삼진 = 키버스 샘슨(한화)

▲ 홀드 = 오현택(롯데)

▲ 세이브 = 정우람(한화)



▲ 타율 = 김현수(LG)

▲ 홈런ㆍ타점 = 김재환(두산)

▲ 도루 = 박해민(삼성)

▲ 안타ㆍ득점 = 전준우(롯데)

▲ 출루율ㆍ장타율 = 박병호(넥센)



▲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평균자책점ㆍ다승 = 박준표(경찰)

▲ 퓨처스리그 남부리그 평균자책점ㆍ다승 = 전상현(KIA)



▲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타율ㆍ타점 = 임지열(경찰)

▲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홈런ㆍ타점 = 이성규(경찰)

▲ 퓨처스리그 남부리그 타율 = 김민혁(상무)

▲ 퓨처스리그 남부리그 홈런ㆍ타점 = 문상철(상무)



▲ 심판상 = 권영철 심판위원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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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재 기자 / unigun89@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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