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최초 작성일 : 2018-06-22 14:02:25  |  수정일 : 2018-06-22 14:03:21.360 기사원문보기
에브라, 박지성과 남다른 우정 '눈길'…모친상 당시 방한해 상주 역할까지

[이투데이 유정선 기자]

에브라와 박지성의 남다른 우정이 화제다.

에브라와 박지성은 2006년부터 2012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함께 뛰며 동료 이상의 우정을 쌓아왔다. 박지성의 맨유 시절 큰 버팀목이 됐던 에브라는 2014년 유벤투스로 이적해 팀 적응을 위해 노력하는 순간에도 박지성, 김민지 전 아나운서의 결혼식장을 찾아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2013년에는 박지성과 sbs 런닝맨에 함께 출연했다.

에브라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지성을 언급하며 "정말 좋은 추억이 많다. 사실 매일 박지성이 보고 싶다"라며 "내 인생을 통틀어 정말 중요한 사람"이라고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에브라는 박지성이 올해 초 모친상을 당했을 때도 친형과 방한해 그의 곁을 지키며 상주 노릇을 했다. 에브라는 sns을 통해 박지성 모친의 빈소 사진을 게재한 뒤 "이번에는 한국에서 좋은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내 형제 박지성을 돕기 위해 내 어머니도 잃어버렸다"며 "우리가 맨체스터에서 몇 년 동안 한국 음식을 소개했기 때문입니다. 항상 웃고 활력 가득. 엄마 사랑해. 너를 보호해"라고 서툰 한국어로 진심이 담긴 애도를 전했다.

두 사람의 우정에 네티즌은 "국경을 뛰어넘은 우정", "박지성과 에브라 모두 진실성이 느껴진다", "항상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월드컵 해설위원 활약 중인 박지성은 최근 러시아 현지에서 에브라와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
박지성 절친 에브라 "누가 지성이 목소리 안 좋대!" 발끈…멕시코 치차리토에는 "한국은 이기지마"
‘집사부일체’ 박지성, 딸 사진 공개…“이렇게까지 딸바보 될 줄 몰랐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월드컵 개막전 데뷔' 박지성, 해설 어땠나?…네티즌 "목소리 불편" vs "기대감 상승"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 vs 스웨덴, 박지성 "포르스베리 가장 경계해야"…어떤 선수길래?
박지성, '러시아 월드컵' 해설위원 변신한 사연은?…재산 규모도 '어마어마'


[AD]
전체기사 기사 목록위로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