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최초 작성일 : 2017-09-21 08:29:08  |  수정일 : 2017-09-21 08:31:21.923 기사원문보기
“저도 세게 치면 많이 나가요”...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양용은과 맞 대결을 펼칠 최경주

[이투데이 안성찬 골프대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

▲기간 21~24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366야드)

▲출전 선수-총 120명 (최경주, 양용은, 노승열, 김민휘, 김찬, 최진호, 이승택, 박상현, 황중곤, 이상희, 허인회, 허석호, 이정환, 이형준, 강경남 등)

▲우승 특전

-2017년 pga투어 더 씨제 컵@ 나인 브릿지(the cj cup @ nine bridges) 출전권

-2018년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 출전권

-제네시스 럭셔리 중형 세단 g70

◇다음은 20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밝힌 최경주(47·sk텔레콤)의 일문일답

-출전 소감은.

좋은 자리 마련해준 제네시시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 한국 최고의 대회인 만큼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 이 대회가 후배들이 세계 무대로 진출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믿는다.

-대회 앞두고 양용은과 무슨 얘기를 나눴나.

대회나 코스 이야기를 한다. 미국에서도 자주 만나 정보를 주고 받았다.

-각오는.

컨디션이 좋다. 최선의 다해 우승하고 싶다.

-컷 통과하면 kpga투어 연속 30개로 신기록이다. 이전 기록은 김형성의 29개다.

기록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다. 어제, 오늘 코스컨디션을 보니까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다. 신기록을 수립한다면 영광일 것이다.

-양용은과 14년만에 맞 대결이다.

내 경기에 집중할 것이다. 골프마니아들이 이번 경기를 지켜보면서 ‘뭔가 다른 경기를 하는구나’하는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

-엄청난 거리를 내는 후배들이 많다.

선수마다 기량과 기술이 다양한데 저도 장타를 낸다. 세계 치면 많이 나간다. 후배들에게도 보고 배울것이 있으면 배운다. 부족한 것을 메우려고 늘 노력한다.

-pga투어 계획은.

페덱스 175위로 마감해 시드를 잃었다. 그러나 커리어 카테고리로 1년 더 pga투어서는 뛸 수 있다. 다만,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마스터스 등 메이저대회, 인비테이셔널 대회는 나가지 못한다.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있다. 스윙이 안정되고 기량이 많이 달라져 내년 시즌에는 좋은 성적을 낼 것 같다.

-막내 아들(최강준·14세)이 골프를 ? 하는데.

12살때 꿈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싶다고 해서 놀랐다. 본인이 좋아하고 즐기면서 한다면 뒷받침할 것이다. 자질이 있고 기량은 뛰어나다. 하지만 19살까지는 기다려봐야 할 것같다.

-스코어에 영향을 미칠 것은.

바람이 변수다. 바람이 스코어에 가장 큰 영향을 줄 것 같다. 이 때문에 아이언을 잘 쳐야 승산이 있다. 핀을 어려운 곳에 꽂으면 매우 힘들 것이다. 일단 이븐파 아래로 치는 것이 목표다.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골프 이전에 예의를 갖춘 후배선수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선수끼리는 물론 대회 관계자들에게도 언제나 예의를 갖추고 인사를 잘하는 후배가 되길 바란다. 송도(인천)=안성찬 골프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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