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 최초 작성일 : 2008-06-09 15:55:00  |  수정일 : 2008-06-09 15:59:02.103
영동세브란스병원 개원 25주년 맞아 새단장

올해로 개원 25주년을 맞는 영동세브란스병원은 9일 개원 25주년 기념식 및 본관동 리모델링 완공 봉헌식을 개최하며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바로 영동세브란스병원이 1978년 독일정부를 통해 받은 차관 1,500만 마르크(한화 45억원)를 모두 상환하며, 당시 독일정부의 호의와 파독간호사의 노고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영동세브란스병원은 이날 행사에서 독일정부를 대표하여 주한독일대사인 로베르트 바스 대사부부와 독일에 거주중인 재독한인간호협회 오성옥 부회장 외 24명의 파독간호사들이 초청해 감사패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박희완 영동세브란스병원장의 경과보고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김한중 총장의 환영사와, 지훈상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어 방우영 연세대 재단이사장이 노베르트 바스 주한독일대사와 오성옥 부회장에게 감사패 및 공로패를 증정했다.

노베르트 바스 주한독일대사는 답사에서 “독일은 한국과의 특별했던 약속을 잊지 않고 있다. 항상 대한국민의 친절과 한국전쟁 이후 이룩한 경제성공 신화와 민주발전을 위한 헌신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독일이 도움을 준 영동세브란스병원이 오늘날 이렇게 훌륭한 병원으로 성장해주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표했다.

독일에서 온 오성옥 재독한인간호협회 수석부회장도 “독일에서 청춘을 보낸 한국 간호사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기억해주어 감사하다”며 “언제나 파독간호사들의 숭고한 정신과 연세대의 창립정신인 사랑, 봉사, 그리고 기독정신에 입각한 영동세브란스병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관계자들은 감사패 및 공로패 증정에 이어 개원 25주년 개원예배를 진행한 후 이들 참석자들을 모시고 25년만에 새롭게 태어난 영동세브란스병원을 투어하며 첨단 의료시설 등을 볼 수 있게 주선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하기로 했던 김윤옥 대통령 영부인은 일정관계로 참석하지 못해 축사로 대신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주수호 의협회장, 신경림 간호협회장, 김병수 포천중문의대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연세대에서는 김한중 총장, 방우영 재단이사장, 지훈상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현 병원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독일 의료관련 회사인 지맨스코리아의 조셉 마일링거 대표도 참석했다.

1983년 250병상 규모로 문을 연 영동세브란스병원은 최근 리모델링을 마치며 약 900여 병상 규모의 현대식 병원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영동세브란스병원은 새롭게 시작하는 병원의 모습과 과거에 대한 감사와 결실의 과정을 되새기고자 이번 감사의 행사를 기획한 것이다.


출처:영동세브란스병원 www.yd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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