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최초 작성일 : 2011-02-14 14:23:48  |  수정일 : 2011-02-14 14:24:48.487
레이디 가가, 알 속의 그녀!

△팝스타 레이디 가가.ⓒJTN NEWS [사진제공=연합뉴스]

[JTN뉴스 유진희 기자] 미국의 팝스타 레이디 가가(25)가 13일 그래미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장에서 의상을 아예 보여주지 않는 방법으로 등장했다.

레이디 가가는 다섯 명이 이끄는 가마 위의 알 속에 몸을 숨긴채 입장했다.

반투명한 알 속에 웅크린 가가는 검정 선글라스와 장갑만 희미하게 비치는 모습으로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가가의 의상을 담당한 니콜라 포미셰티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밤 가가의 예술적 창의력은 알 속에서 태아의 상태로 꿈틀거리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레이디 가가는 그녀의 무대가 시작될 때까지 수시간동안 좁은 알 속에서 웅크린 채 나오지 않고 기다렸으며 그녀의 엽기적인 노력은 '과연 프로'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그녀의 레드카펫 의상을 보는 것은 시상식의 또 다른 묘미"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이날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The Fame Monster'로 최우수 팝 보컬 앨범상을 수상했다.

레이디 가가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다 할 수 있다는 것, 사람들이 이를 인정해줄 거라는 꿈을 꾼 적이 있다"며 "처음엔 사람들의 의심도 받았다"고 털어놨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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