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29일 대구시 수성구청은 다음과 같이 이웃사랑 나눔실천이 있었다고 밝혔다.

▲범어3동 희망나눔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열어

대구 수성구 범어3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김관일)는 지난 26일 범어재어린이공원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어 직접 만든 김장김치 130포기를 저소득층 57세대 및 공설경로당 1곳에 전달했다.

김관일 위원장은 "앞으로도 매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금2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대구 수성구 황금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유명자)는 지난 27일 황금2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저소득층을 위해 김장김치 200여 포기를 직접 담았다.

최강현 황금2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훈훈한 온정을 담은 사랑의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에 좋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범어4동 희망나눔위, 저소득층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김정인)는 지난 25일 범어4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저소득 취약계층 4가구에 후원금 40만원을 전달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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