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최초 작성일 : 2019-09-11 09:03:19  |  수정일 : 2019-09-11 09:03:00.260 기사원문보기
김해영 의원, 학생 목소리 반영되는 대학기금 운용 '사립학교법' 개정안 발의
▲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부산 연제ㆍ교육위)
김해영 "학생과 교직원의 학습과 연구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적립금 운영될 수 있을 것"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부산 연제ㆍ교육위)은 11일 대학의 기금운용심의회의의 위원수를 늘리고, 학생과 교직원이 의무적으로 참여하도록 하는 내용의 '사립학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대학의 기금운용심의회의의 위원은 대학 총장이 교직원ㆍ학생ㆍ외부전문가ㆍ동문 중에서 위촉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학생과 교직원의 참여가 의무화 돼 있지 않아 참여가 제대로 보장되지 않고 있다.

이에 개정안은 대학적립금의 투자와 운용에 관한 내용을 심의하는 기금운용심의회의의 위원수를 기존 7인 이내에서 15인 이내로 늘리고, 수혜당사자인 교직원과 학생 참여를 1/3 이상 의무화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감시와 견제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적립금 운용과 관리의 절차적 투명성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해영 의원은 "대학 기금운용심의회의에 학생과 교직원의 참여를 통해 수혜당사자들의 의사가 반영될 것"이라며 "교원 연구비, 교내장학금, 기숙사 확대 등 학생과 교직원의 학습과 연구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적립금 운영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개정안은 김해영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기동민ㆍ김병관ㆍ민홍철ㆍ박광온ㆍ송갑석ㆍ신동근ㆍ신창현ㆍ이종걸ㆍ전재수(9인)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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