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최초 작성일 : 2019-05-22 06:57:16  |  수정일 : 2019-05-22 06:58:39.187 기사원문보기
제37회 단양소백산철쭉제, 오는 23~26일까지 열린다
▲ 지난해 단양 소백산철쭉제 상춘객 모습(사진=단양군)
(단양=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축제의 계절 충북 단양군에서 오는 23~26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제37회 단양소백산철쭉제가 열린다.

군에 따르면 소백산철쭉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단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철쭉을 주제로 하는 각양각색의 체험행사와 더불어 축하공연, 노래자랑, 야생화전시, 분재전시, 철쭉ㆍ한국화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23일엔 지역민과 축제관람객들을 위해 단양군야생화연구회 회원들이 공들여 가꾼 야생화와 분재동호회 회원들이 준비한 철쭉, 분경, 소나무, 단풍나무, 모과나두 등 250여점을 단양읍 단양문화마루(갤러리)에 마련된 전시관에서 오전9시부터 밤11시까지 선보인다.

▲ 지난해 철쭉테마관 개관식 모습(사진=단양군)
이번 전시회에서는 충북 남부지역인 영동군에서부터 최북단인 단양군에 이르기까지 도내 전 지역은 물론 전국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야생화를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철쭉사랑회 동호인들이 정성스레 가꾼 철쭉 및 한국화 전시를 위해 단양시외버스터미널 2층에 마련된 전시관에 철쭉 60점과 한국화 20점을 전시한다.

한편 다리안관광지 일원에서는 산신에게 올리는 제의로 성공적인 축제와 축제참여자와 지역민의 안녕과 평화를 도모하는 소백산산신제를 지낸다.

축관으로 안대영, 초헌관 류한우 단양군수, 아헌관 김영주 의장, 종헌관 김대열 단양문화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제의는 초헌관이 분향 재배하고 술잔을 올리고 나면 축관이 제문을 읽는다.

▲ 지난해 소백산신제 모습(사진=단양군)
그런 뒤 아헌관과 종헌관이 술을 올린다.

마지막으로 초헌관이 소지를 올리는데 이때 재가 아래로 떨어지지 않으면 산신이 흠향한 것으로 본다.

매년 단양소백산철쭉제의 첫날 행사로 산신제를 정성껏 모시며 축제의 성공과 풍년을 기원하고 소백산을 찾는 수 많은 산행객들과 관광객의 안녕을 기원한다.

또한 지역민의 지연적 유대를 강화하고 자부심과 긍지 및 향토애를 갖게 하는 기능이 있다.

▲ 지난해 소백산철쭉제 실버가요제 모습
한편 저녁 8시부터는 단양강 수변 특설무대에서 축제의 첫날 밤을 수놓을 은빛 청춘의 축제 제4회 대한민국 실버가요제가 개최된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2명의 어르신이 주인공이 되는 시간이 펼쳐진다.

행사 중간에 인기가수 김연자, 문연주 등의 축하공연과 지난해 대상 수장자 조덕연씨의 참석으로 가요제의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가요제에 참여하는 대부분의 어르신들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노래로 봉사하며 함께 마음을 나누고 싶어 지원했다며, 노래 실력만큼이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된다.

또한 천혜의 자연 경관과 화려한 밤 야경이 어우러진 가요제는 전국적인 관심으로 한껏 기대를 불러온다.

축제 관계자는 37회를 맞는 단양소백산철쭉제는 해발 1000m 소백산 고지대에서 피어난 철쭉 군락이라는 점에서 매우 특별한 축제라며 연분홍빛 고운 철쭉꽃들이 이루는 장관을 한눈에 담고 다양한 공연 관람으로 기억에 남을 특별한 단양여행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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