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최초 작성일 : 2018-10-11 23:41:40  |  수정일 : 2018-10-11 23:52:17.700 기사원문보기
김석환 홍성군수 취임 100일~
(홍성=국제뉴스) 박창규 기자 = 홍성군에서 최초로 3선 군수에 당선돼 새로운 역사를 쓴 '행정의 달인' 김석환 홍성군수가 11일 민선7기 취임 100일을 맞아 7개 분야 128개 공약을 밝히며, 미래 천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약속했다.

취임 후 100일 동안 민선 5, 6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군정의 연속성을 살리며, 홍성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는데 주력해온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8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중단 없는 지역발전을 이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군수가 밝힌 주요 공약사항은 ▲내포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등 일반행정분야 7건 ▲경제정책 10개년 계획 수립 등 산업경제분야 10건 ▲신도시와의 동반성장과 원도심 도약의 기틀 마련 등 지역개발분야 21건 ▲남당항, 죽도, 해안권 관광벨트화 사업 등 문화체육관광분야 29건 ▲내포신도시 가족통합지원센터 및 주차타워 신축 등 생활환경분야 19건 ▲초등학생 방과후 돌봄 확대 등 복지교육 분야 27건 ▲푸드플랜 실행계획 수립 및 지역먹거리 순환시스템 구축 등 농림축수산업분야 15건 등이다.

특히 민선6기부터 이어져 오던 숙원사업인 시 승격 추진과 군 청사 이전의 해결은 민선7기에 반드시 달성할 것임을 강조했으며, 아동친화도시 및 건강도시 조성 등 아이 키우기 좋은 홍성 만들기와 내포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충남도와 협력해 대학 및 종합병원을 유치하고 혁신도시 지정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군수는 이와 함께 홍성역 주변여건의 변화에 따른 역세권 개발사업 및 홍주읍성 양반마을 조성으로 원도심 활성화에 힘쓰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홍성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과 유망기업 유치, 해안권 레저스포츠 단지와 오서산 힐링숲 레포츠단지 조성 등으로 외래 관광객의 유입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이어 복지지원종합센터 조성과 내포신도시에 건강생활 지원센터 신축을 추진하는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의 확대를 위한 굵직한 사업을 위해 국ㆍ도비 확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 국책사업인 서해선 복선전철, 장항선 복선전철, 장항선 개량 2단계사업, 서부내륙 동홍성IC 설치사업 등의 조기완공을 위해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하여 건의하는 등 홍성군의 교통 인프라 구축을 앞당길 예정이다.

김 군수는 "정확한 가용재원의 산출과 국ㆍ도비 확보, 민간자본 투자 유치 등 재원 확충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마련할 것"이라며, "유관기관의 협력체계 구축, 중앙부처의 행ㆍ재정적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방문횟수를 늘리고 공모사업에 적극 대처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약이행 성과 보고회를 통해 군민과의 약속 이행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군민이 행복한 충남의 새로운 중심 도시,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는 희망의 도시 홍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총 128건의 공약 사항을 발표한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9월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실시한 '2018년 지방선거 공약사항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하지만 이러한 김군수의 업적과 계획에도 불구하고 특정간부의 몰지각한 언행 등으로 마직막 4년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어 김석환 군수가 '학연' '지연' 등을 벗어던지고 과감하게 척결하지 않는다면 상당한 진통이 따를 것이며, 이는 고스란히 군민들의 몫으로 남을 것으로 보여 결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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