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 최초 작성일 : 2018-06-21 10:00:00  |  수정일 : 2018-06-21 10:01:41.600
호텔스닷컴, 미쉐린 가이드 따라 떠나는 타이베이 식도락 코스 5선 발표

올해 여름이 평년보다 더울 것으로 전망되며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시기도 한층 앞당겨지는 추세다. 세계적인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 호텔스닷컴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18년 여름 휴가지로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아시아 태평양(APAC) 국가들로 일본과 태국, 그리고 대만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구체적으로 도시를 살펴보면 △일본 도쿄가 1위를 기록한데 이어 △태국 방콕(2위) △일본 오사카(3위) △대만 타이베이(4위) 등이 뒤를 이었다. 이 중에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여행지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굳건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대만의 타이베이다.

타이베이는 아시아인들 사이에서 일명 ‘식도락 여행지’로 정평이 나 있는 도시이다. 특히 올해 3월 ‘미쉐린 가이드 타이베이’편이 처음으로 발간되면서 이러한 통념에 한층 힘이 실리는 모양새다. 이번에 선보이는 미쉐린 가이드 타이베이에는 유럽식부터 일식, 중식 등 다양한 장르의 식당 20곳이 엄선됐다.

미쉐린 가이드 타이베이에 소개된 식당들은 한 끼 식사 그 자체를 위해서도 충분한 방문 가치가 있지만, 이 식당들을 중심으로 여행 동선을 잘 짜면 ‘꿀맛’은 물론 ‘꿀잼’까지 보장된 효율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대표적인 현지 교통수단인 MRT를 이용해 단수이-신이, 송산-신뎬, 반난, 원후, 중허-신루 라인에 위치한 미쉐린 가이드 식당과 주변 랜드마크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먼저 MRT 단수이-신이 라인에서는 미쉐린 3스타에 빛나는 ‘팔레 드 쉰 호텔’의 레스토랑 ‘르 팔레’(Le Palais)에서 구운 오리 요리와 광둥식 딤섬을 즐긴 후, 근처에 위치한 다안삼림공원, 성산 공원, 그리고 타이베이 101의 야경 등을 감상하는 코스를 계획해볼 수 있다. 독특한 외관이 인상적인 타이베이 시립미술관에서의 인증샷도 빼놓을 수 없다.

MRT 송산-신뎬 라인에서는 일제 식민 시절, 초등학교로 쓰였던 타이베이 현대미술관과 아기자기하고 빈티지한 소품들을 파는 가게들이 즐비한 츠펑 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허기질 무렵 미쉐린 1스타를 거머쥔 ‘쓰리 코인즈 레스토랑(Three Coins Restaurant)’에 방문해 맛깔난 광둥식 요리를 맛보자. 오리탕과 커스터드 번이 기억에 오래 남을 한끼를 선사할 것이다.

MRT 반난 라인에서는 타이베이의 옛 역사와 프랑스 음식의 이색적인 조화를 경험할 수 있다. 완후아 지구의 보피랴오 라오지에에서는 잘 보존된 청 왕조 시대의 거리와 집들을, 송산 문화 원구에서는 다양한 현지 문화 전시를 즐길 수 있다. 마음의 양식을 충분히 채웠다면 육체의 양식은 미슐랭 1스타를 보유한 ‘라틀리에 드 조엘 로부숑(L'atellier de Joel Robuchon)’에서 근사한 프랑스 요리와 와인으로 채워보는 것을 추천한다.

MRT 원후 라인에서는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로우(RAW)’에 방문해보자. 앙드레 치앙(An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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