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최초 작성일 : 2018-06-19 23:38:04  |  수정일 : 2018-06-19 23:53:26.113 기사원문보기
풍기읍 창락1리 ‘마을단위 LPG소형 저장탱크 보급사업’ 준공식 개최
풍기읍 창락1리 '마을단위 LPG소형 저장탱크 보급사업' 준공식 개최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영주시는 18일 풍기읍 창락1리 마을회관에서 '마을단위 LPG소형 저장탱크 보급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LPG소형 저장탱크 보급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연료비 부담이 많은 농어촌지역에 LPG 소형 저장탱크를 설치하고, 마을 내 모든 세대를 지하 배관으로 연결, LPG를 도시가스처럼 사용할 수 있게 공급하는 사업이다.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으로 풍기읍 창락1리 마을 63가구 주민들은 LP가스용기를 배달시켜 사용하는 불편함이 사라지고, 도시가스와 비슷한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받을 뿐 아니라 난방비도 크게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5억5100만원(주민자부담 포함)을 투입해 지난 해 10월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11월 한국LP배관망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올해 초 해빙과 동시에 공사를 착수해 약 3개월에 거쳐 소형저장탱크 2.9톤 1기와 배관 2.8㎞를 설치 완료했다.

김유섭 창락1리 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경상북도와 영주시의 지원으로 농촌지역에서도 경제적인 청정연료를 도시가스처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크게 환영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농촌 인구가 점차 노령화되어 취사 및 난방연료가 값싸고 편리한 연료로 대체돼야 한다"면서 "영주시는 올해도 이산면과 부석면 2개 마을을 선정해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노령인구가 많은 농촌의 연료문제 해결을 위해 LPG배관망 구축사업을 정부가 적극 지원해 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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